일기 및 일상

2024년을 보내며

hegunhee 2024. 12. 23. 09:47

이번 연도 회고록

  • 재취준 2년 차
  • Spring을 발견
  • CS부터 탄탄히
  • 테스트 코드는 장점이 많다

지난 2023년도까지는 안드로이드 기술을 다듬고 배워나가는 중이었다면
2024년은 새로운 직장을 찾기 위해 열심히 달렸던 해였습니다.
면접은커녕 서류합격조차 쉽지 않은 취업시장이 되었고 
취업공고는 갈수록 줄어들었습니다.

희망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속 나 자신을 키워나가다 보면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나는 과연 경쟁력 있는 사람일까?

계속되는 불합격에 멘탈도 부서져가고 계속 이 길을 가야 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애매한 경력 7개월, 팀 프로젝트 경험 없음, 애매한 전공으로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코테도 여러 번 보고 그것을 기반으로 면접까지 몇 번 진행했습니다.

아직까지는 경쟁력이 있고 나이도 어리다 보니 계속해서 정진하다 보면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2년 전에는 카카오헤어숍도 뚫었는데 지금도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곳으로 가겠죠

스프링이라는 새로운 등불

이전회사 백엔드 개발자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도중 백엔드로 바꿀 생각이 있냐 저한테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항상 앱의 뒷단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 궁금했고 앱개발자로 성장하면서 그 뒷단에 대해서도 같이 공부할 생각이었습니다.

지금 바꿔서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하는 것도 매력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변경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앱 개발해 놓은 것들은 성능 개선에 초점을 맞췄고 스프링 공부를 주력으로 했습니다.

객체지향, 자바, HTTP, DB...

기반 지식이 약해서 애를 먹었지만 모두 매력적이고 알아야 되는 기술들이었습니다.
특히 객체지향은 알면 알수록 어렵지만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Spring을 배우면서도 객체지향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건 다 유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 알게 된 사람들

이번 하반기에 들어서 사람들과의 접촉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보통 혼자 개발하는 것을 선호했지만 그래도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같이 한다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오프라인 강의도 듣고 스터디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에서 좋은 강사님을 만나서 깃헙 사용법, 코드 컨벤션, 테스트코드에 대해서 더 자세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8월부터 TIL 스터디를 만들어서 진행 중입니다.
소수 정예로 시작하였고 처음에는 오늘 공부한 것을 공유하는 스터디였지만 

점점 발전해서 현재는 이펙티브 자바, Real MySQL 8.0 북 스터디를 진행 중입니다.

혼자 할 때보다 더 집중도 잘되고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공부한다는 건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년의 목표

내년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취직
  • CS 공부(HTTP, DB)
  • 개인 프로젝트 신규기능 개발 & 유지보수

올해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한 해가 되겠죠!

열심히 정진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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